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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학생회관, 여름방학 특강 운영

영상편집에서 요리 교실까지 다채롭게 즐기자

  • 웹출고시간2024.07.29 13:55:04
  • 최종수정2024.07.29 13:55:04

제천지역 초·중학생들이 제천학생회관이 운영하는 여름방학 특강에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학생회관이 29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제천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영상 촬영 및 편집 프로그램 '왁자지껄 어린이 방송국'은 제천학생회관의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활용한 특강으로 학생들이 직접 영상 기획부터 편집까지 체험하며 미디어 리터러시 및 활용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또한 동화 속 요리를 만들어 보는 '행복 달콤 책 속 요리 여행', 다채로운 보드게임으로 창의력을 키우는 '창의 두뇌 보드게임'을 통해 책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최경훈 관장은 "제천학생회관 여름방학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다채로운 인문 독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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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