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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4회 자율주행 경진대회 성료

미래형자동차 인력양성사업단, 전문인력 양성 목적

  • 웹출고시간2024.06.25 14:51:32
  • 최종수정2024.06.25 14:51:32

청주대 미래형자동차 인력양성사업단이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 미래형자동차 인력양성사업단(HRFFV:Human Resource Fostering Future Vehicles)은 최근 '4회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자율주행 경진대회는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전공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AR 태그 △신호등 △차선 △라바콘 인식 △센서 제어 등 다양한 센싱 기술과 컴퓨터 비전 기법을 실차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파이썬 코딩을 통해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학습시켜 자이카(실차기반)가 거리정보를 활용해 정확하게 AR태그 인식, 라바콘과의 거리 유지, 차선 인식하는 능력과 더불어 빠르게 주행하는 능력을 평가했다.

이호준(전기제어공학과 교수) 미래형자동차 인력양성사업단 단장은 "미래형자동차 분야는 기존 자동차 산업에 ICT기술 융합을 더한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기술 분야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다른 분야의 학생들이 협력을 통해 자동차 융합기술에 대한 경험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개발한 알고리즘을 모형 자동차에 탑재하는 등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강화를 통해 미래형자동차 핵심기술 전문인력 양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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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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