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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S 임직원 5명 '희망얼굴 캐리커처' 기증받아

충북경제포럼-지선호 충북교육문화원장 협약 일환
이재진 대표 "칭찬문화·선한 영향력 확산되길"

  • 웹출고시간2024.06.19 15:36:34
  • 최종수정2024.06.19 15:36:34

지난 18일 청주시 흥덕구 화계동 ATS 본사 사무실에서 '희망얼굴 캐리커처' 기증식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지선호 충북교육문화원장, ㈜ATS 유윤근 전무, 이태호 전무, 이정훈 전무, 정지흥 이사, 정민헌 이사, 이재진 대표이사.

ⓒ 충북경제포럼
[충북일보] 자동차부품 초정밀 사출 전문기업 ㈜ATS 임직원 5명이 '희망얼굴 캐리커처' 주인공이 됐다.

(사)충북경제포럼 회장인 이재진 ATS 대표이사와 지선호 충북교육문화원장은 지난 18일 청주시 흥덕구 화계동 ATS 본사 사무실에서 유윤근 전무, 이태호 전무, 이정훈 전무, 정지흥 이사, 정민헌 이사에게 '희망얼굴 캐리커처'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유윤근 전무 등 5명은 ATS에서 10년 이상 근속한 우수사원으로 선정돼 지 원장이 직접 그린 '희망얼굴 캐리커처'을 받게 됐다.

'희망얼굴 캐리커처'는 감사와 존중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사)충북경제포럼과 지선호 충북교육문화원장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포럼 회장인 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ATS가 출발점이 됐다.

이 대표는 "협약의 첫 시작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이 기회를 빌려 기업의 칭찬문화와 지 원장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 원장은 "딱딱한 기업의 조직문화를 문화예술로 부드럽게 하고 서로 칭찬하고 웃으며 근무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응원했다.

이 대표는 다음 주자로 차태환 ㈜아이앤에스 대표이사(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를 지목하고 '희망얼굴 캐리커처'를 통한 칭찬문화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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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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