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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종 충북센터, 50차 여성CEO포럼 워크숍 개최

17~18일 소노문단양리조트서

  • 웹출고시간2024.06.18 16:23:38
  • 최종수정2024.06.18 16:23:38
[충북일보]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센터장 양기분)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소노문단양리조트에서 '50차 여성 CEO포럼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두환 충북도경제통상국장,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도내 여성기업인 8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특강은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장관(일고수 이명창) △이진아 브랜드유리더십센터소장(CEO리더십) △원미경전통식품연구소 대표(발효와 인생)가 맡아 진행했다.

특강에 이어 참석자들은 여성 스타트업인 오즈메타㈜의 세계악기음악여행 공연 관람과 구인사, 온달관광지, 소금정공원 등 단양의 명소를 탐방했다.

양기분 센터장은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7월 여성기업주간 홍보와 참여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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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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