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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충주·남청주·대청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수상

충북 괴산농협 2년 연속 대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4.04.18 16:29:12
  • 최종수정2024.04.18 16:29:12

(왼쪽부터)장준성 총국장, 한영수 대청농협 조합장, 이길웅 남청주농협 조합장, 황종연 본부장, 최한교 충주농협 조합장, 김응식 괴산농협 조합장, 김재복 NH농협생명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NH농협생명 충북총국(총국장 장준성)은 지난 17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36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충북 4개 농·축협이 연도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NH농협생명보험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업적을 달성한 사무소와 임직원을 선정해 연도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충북 농·축협은 사무소부문 수상에 상종별로 △대상 괴산농협(김응식 조합장) △우수상 충주농협(최한교 조합장)·남청주농협(이길웅 조합장)·대청농협(한영수 조합장)이 수상했다.

충북 괴산농협은 지난해에 이어 2연속 대상 사무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NH농협생명은 충북지역 농축협 사무소 비이자이익 증가를 통한 경영 건전성 확보에 힘써온 황종연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준성 총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조합장과 농·축협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농·축협과 협력을 통해 농업인의 보장자산 증대와 더불어 농업·농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농협생명보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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