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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서 충북작가 만난다

충북문화재단, 부스 운영

  • 웹출고시간2024.04.08 17:09:52
  • 최종수정2024.04.08 17:09:52
[충북일보]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8일 '13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 바마)'에 충북작가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부산화랑협회가 주최·주관하는 국제아트페어인 바마는 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1전시장 2·3홀에서 열린다.

충북문화재단은 이번 아트페어에서 '충북에서 현대적 한국화를 만나다-토종 현대미술을 꽃 피우다-'를 주제로 특별전 부스를 운영하며, 충북에 연고를 둔 '박영대, 이홍원, 황창배' 작가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 대표이사는 "바마는 매년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과 총 16개의 해외 갤러리를 포함해 150개의 갤러리가 약 4천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국제행사인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충북 작가들의 세계적 저력과 현대적 한국화의 미학을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 바마 VIP 프리뷰는11일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 일반 관객은 12~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단, 일요일은 오후 6시)까지 유료로 관람 가능하다.

관람 문의는 (사)부산화랑협회(051-754-7405)로, 충북 부스관(부스번호: SE07) 방문 문의는 충북문화재단 예술진흥팀(043-224-5602)으로 하면 된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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