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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단양군 선수단 출전

그라운드골프 3연패 목표, 9종목 126명 참가

  • 웹출고시간2024.04.08 11:22:51
  • 최종수정2024.04.08 11:22:51

제19회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단양군 선수단이 각오를 다지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체육회가 오는 12일 옥천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이날 오전 10시 옥천군체육센터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단양군은 게이트볼 등 총 9종목에 126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특히 2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한 그라운드골프는 대회 3연패를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강세 종목 소프트테니스와 탁구도 전통을 이어가기 위한 대회 준비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권택조 체육회장은 "평균수명 백세시대를 바라보는 만큼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체육 보급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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