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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세계물의 날' 무심천 환경 정화 캠페인

윤건영 교육감, 직원 60여 명 생활쓰레기 주우며 걷기 운동

  • 웹출고시간2024.03.24 14:16:13
  • 최종수정2024.03.24 14:16:17

윤건영(앞줄 왼쪽) 교육감과 교육청 직원들이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주 무심천 일원에서 쓰레기를 줍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주 무심천 일원에서 쓰레기를 줍는 '쓰담 달리기(플로깅)' 환경정화 캠페인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12월 22일 유엔의 권고로 1993년 3월 22일 제정됐다.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정한 날이다.

도교육청 직원 60여 명은 장평교에서 방서교까지 무심천 자전거도로, 비탈면 등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주우며 걷기 운동을 실천했다.

쓰담달리기에 참가한 윤건영 교육감은 "최근 급격한 지구 온난화로 이상기후가 빈번히 발생해 환경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며 "가벼운 산책과 함께 깨끗한 자연 만들기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문화가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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