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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추풍령면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칼국수 나눔 봉사 '기부금 마련'

  • 웹출고시간2024.03.05 14:07:12
  • 최종수정2024.03.05 14:07:12

영동군 추풍령면 적십자봉사회가 지난달 28일 추풍령농협 2층에서 ‘사랑의 칼국수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 영동군 추풍령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순이)는 추풍령농협 2층에서 '사랑의 칼국수 나눔 봉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군내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봉사와 기부금 마련 등을 위해 이 행사를 열었다.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미리 만들어 숙성시킨 반죽을 밀어 칼국수와 밑반찬을 만들었다.

이날 '사랑의 칼국수 나눔 봉사'에 200여 명의 주민이 찾아와 따뜻한 칼국수를 먹으며 정담을 나눴다.

이 봉사회는 매년 반찬 봉사, 경로 행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박 회장은 "참여자들이 전달한 따뜻한 마음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알뜰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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