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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노 전 대통령 서거, 내 몸의 반이 무너진 심정"

  • 웹출고시간2009.05.23 13:21: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김대중 전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너무도 슬프다, 큰 충격"이라고 밝혔다.

김대중 전 대통령 측 최경환 비서관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은 이 같이 말하며 "평생 민주화 동지를 잃었고 민주정권 10년을 같이 한 사람으로서 내(자신) 몸의 반이 무너진 것 같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또 "그동안 조사 과정에서 온 가족에 대해 매일 같이 혐의가 언론에 흘러나와 그 긴장감과 압박감을 견디지 못했던 것 같다"며 "유가족에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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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