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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5.23 11:35: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소식에 대해 "충격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비록 최근에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사건으로 국민을 실망시키기는 했으나, 우리 국민은 노 전 대통령을 청문회 스타로, 개혁을 하고자 했던 젊은 제16대 대통령으로 기억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의 서거소식은 당혹스럽기 그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서거과정과 이유에 대한 명확한 사실관계가 조속히 밝혀져야 하겠지만, 그는 분명 우리의 대통령이었고, 국민은 그를 퇴임 후 고향서 소박한 삶을 영위하려 했던 대통령으로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며 "하늘나라에서 부디 영면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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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