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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현장 안전문화 확산 노력

한전 충북본부, 전기공사協·전기기술인協 협약
맞춤형 컨설팅·교육 등 산재 예방 노력키로

  • 웹출고시간2024.02.26 15:12:01
  • 최종수정2024.02.26 15:12:01

26일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에서 '안전문화 확산 파트너십 업무 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이규금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충북도회장, 이중호 한국전력 충북본부장, 구성서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장.

ⓒ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충북일보]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는 26일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충북도회와 '안전문화 확산 파트너십 업무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상시근로자 50명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따른 전기공사 종사자에 대한 안전의식 제고, 전력사업 유관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한 작업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통한 산업재해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전 충북본부와 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 전기기술인협회 충북도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전 충북본부는 작업 현장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개선 노력을 적극 추진하고 전기공사협회, 전기기술인협회는 한전에서 추진하는 안전관리 대책의 현장 정착화 활동에 적극 동참한다.

또한 교육 지원, 위험성 평가 인정 획득에 관한 회원사 자체 홍보 등을 통해 한전 충북본부의 안전문화 활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이중호 한전 충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안전문화정착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맞춤형 컨설팅·교육을 통해 협력회사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홍보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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