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지식재산기반 기술경영 컨설팅 지원

충북지식재산센터, 3월 4일까지
IP나래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 웹출고시간2024.02.12 13:44:14
  • 최종수정2024.02.12 13:44:14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가 '2024년 상반기 IP(지식재산)나래 프로그램' 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오는 3월 4일까지 '2024년 상반기 IP(지식재산)나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충북도와 특허청이 주관하는 IP나래 프로그램은 초기 개발 단계부터 제품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창업기업들이 겪는 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을 변리사 등 전문컨설턴트와 협업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공하는 IP역량강화 사업을 말한다.

지원대상은 창업 7년 미만인 도내 중소기업이며 첨단반도체·융합바이오·친환경 모빌리티부품 등 충북지역 특화산업에 해당되는 기업은 최종 심사 시 가점이 부여된다.

선정된 기업은 △특허 동향 조사 △특허분쟁 대응 △IP활용 전략 수립 △기업 IP 관리 등 맞춤형 IP 기술·경영전략에 관한 융복합적인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IP나래 프로그램을 통해 창출된 특허는 출원부터 등록까지 대리인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특허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충북지식재산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혜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임세빈 NH농협은행 본부장 "매력있는 은행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4) NH농협은행 본부장의 취임 일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 후 한 달 간 도내 곳곳 농협은행 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본부장은 "농업·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더불어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둔화로 국내 투자와 소비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본부장이 강조하는 농협은행의 운영 방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국가의 근간 산업인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여신지원·금융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 자본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