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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2.06 13:13:28
  • 최종수정2024.02.06 13:13:28

금가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이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각계각층에서 설명절을 맞아 온정 나눔이 펼쳐지고 있다.

금가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6일 금가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엄정면 농촌지도자회 40여 명의 회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화장지 등)을 엄정면행정복지센터에 전했다.

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만두와 떡국떡 등 명절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동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취약계층 25가구에 125만 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5가구를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했다.

신니면 향기누리봉사회 회원들이 홀몸노인에게 전달할 반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주시
신니면향기누리봉사회는 홀몸노인을 위한 밑반찬 배달봉사를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연수동위원회는 저소득층 30가구, 경로당 31개소와 소방서를 방문해 새해 인사와 함께 물품을 전달했다.

지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현동행정복지센터에 설 명절 음식을 전했다.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청연맹은 생필품, 라면, 김, 햄, 여성용품(생리대)과 석종사템플스테이에서 지원해준 쌀 240㎏를 저소득층, 다문화, 장애인 학생 12명에게 전달했다.

호암직동향기누리봉사회는 홀몸노인 25가구에 떡국떡과 만두 등 설 명절 음식을 만들어 나눔행사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웃돕기에 늘 앞서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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