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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환경 보호 '플로깅 캠페인' 성료

ESG 학생모니터링단, 보건의료과학대·비즈니스대학 등 참여

  • 웹출고시간2023.11.16 15:10:33
  • 최종수정2023.11.16 15:10:33

청주대학교 특성화혁신지원센터는 '2023학년도 ESG학생모니터링단'의 플로깅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사진은 보건의료과학대 플로깅 캠페인 모습.

[충북일보] 청주대 특성화혁신지원센터는 '2023학년도 ESG학생모니터링단'의 플로깅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6일 밝혔다.

플로깅 캠페인은 캠퍼스의 버러진 쓰레기를 직접 확인하며, 쓰레기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인식해 일상 속 ESG 활동 실천과 아름답고 건강한 학교 캠퍼스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ESG학생모니터링단 '환경'팀 단원들이 직접 계획, 진행을 맡아 지난 9월 12일 학교 홍보대사인 청연, 청온의 참여를 시작으로 10월 31일 비즈니스대학, 11월 13일 보건의료과학대학 학생들의 참여를 끝으로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이봄희(관광경영학과) 단원은 "단원만 참여하는 캠페인이 아닌 청주대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했기에 더욱 의미 있었고, 아름다운 캠퍼스를 만들어 간다는 점이 뿌듯했다"고 밝혔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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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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