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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헌혈에 동참해 주세요"

청주대 광고홍보학과, '벌룬티어스' 캠페인

  • 웹출고시간2023.11.16 15:09:01
  • 최종수정2023.11.16 15:09:01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이 반려견 헌혈을 홍보하는 '벌룬티어스' 캠페인을 11월 한 달 동안 오창호수공원, 세종호수공원, 중흥공원에서 진행한다.

[충북일보]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가 반려견의 헌혈을 홍보하는 '벌룬티어스(Balloonteers)' 캠페인을 진행한다.

'벌룬티어스' 캠페인은 산책하는 반려견에게 헌혈 팩 그림이 그려진 헬륨 풍선을 달아 견주에게 반려견 헌혈에 대해 알리는 공익 캠페인이다.

광고홍보학과 김보현, 윤정희, 황세빈, 황준수 학생은 11월 한 달 동안 오창호수공원, 세종호수공원, 중흥공원에서 반려견 헌혈을 알리는 활동을 한다.

이번 캠페인은 '24시 청주 고려동물메디컬센터', '24시청주이음동물의료센터'와 파트너십을 맺어 진행한다.

지난 6일에는 게릴라 이벤트로 청주대학교 동물보건복지학과와 협업해 학과 내 소속견에게 벌룬티어스 풍선을 달고 캠퍼스 내 산책 퍼포먼스를 했다.

김보현 학생(학년)은 "캠페인이 반려견 헌혈 문화 정착에 기틀을 마련하는 데 도움되길 바란다"며 "헌혈견의 자긍심을 높여줄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응원이 커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벌룬티어스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balloonteers_campaign)에서 확인 가능하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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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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