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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아동학대예방 프로그램 마련

다양한 주제 1주일간 행사 진행
영화무료상영·홍보물전시·거리캠페인
기관단체장 '아동학대예방 다짐문'

  • 웹출고시간2023.11.14 09:45:21
  • 최종수정2023.11.14 09:45:21
[충북일보] 옥천군이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오는 20~24일 다양한 주제의 '아동학대예방 주간행사'를 마련했다.

군은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의 중요성을 군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1주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옥천군에 따르면 행사 첫날인 20일 '아동학대 경각심의 날'이라는 주제로 군청 홈페이지, 전광판, 현수막, 홍보자료 배포, 전시회 등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홍보 활동이 펼쳐진다. 이날 사전 신청한 주민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관련 영화 '미쓰백'(오후 7시30분~9시30분)을 향수시네마에서 무료 상영한다.

둘째 날(21일)은 '아동학대 예방 실천의 날!'이라는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이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이 자리서 주민·공직자를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이 진행되며, 학생참여위원의 아동권리 헌장낭독에 이어 기관단체장들이 '아동이 행복한 행복드림 옥천'에 대해 결의하는 '아동학대예방 다짐문'이 발표된다.

옥천군, 경찰서, 교육지원청, 1388청소년지원단, 정신건강복지센터,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그만!'이라는 주제로 아동학대예방 거리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셋째 날(22일)에는 '아동권리 증진'이라는 주제로 아동·군민 100명이 참여하는 원탁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마지막 23~24일은 첫째 날에 이어 아동학대 관련 영화가 무료로 상영된다.

군은 올해 명절기간 아동학대 대응·예방강화, 아동학대 고위험 가구 합동점검, 위기아동 발굴 e아동행복지원 사업,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확대 등을 통해 아동학대 신고건수를 2022년 61건보다 23건(37.7%) 줄이는(2023년 38건) 성과를 거뒀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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