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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22 14:33:17
  • 최종수정2023.10.22 14:33:17

청주문화제조창에서 열린 꿀단지 프로젝트에서 청주 위플레이가 진행한 '떠먹는 옥수수푸딩 만들기 체험'에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청년 취미공유 플랫폼 위플레이가 지난 20일 청주시민들과 '문화제조창 꿀단지 프로젝트'에서 만났다.

원데이클래스 '별걸 다 해본데이' 코너 체험 프로그램을 맡은 위플레이는 이날 △미러페인팅 △떠먹는 옥수수 푸딩 만들기 체험을 총 4회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주시민 40명과 함께한 원데이클래스는 사전 모집으로 진행됐다.

위플레이는 "많은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문화 활동이 결여된 문화 소외 계층과 취약계층 등 청주시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체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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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