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10.17 15:09:45
  • 최종수정2023.10.17 15:09:45

17일 청주상공회의소 회관 2층 교육장에서 열린 '2023년 ESG공급망 실사법 대응과 유럽시장진출 전략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 충북FTA통상진흥센터
[충북일보] 충북FTA통상진흥센터는 17일 청주상공회의소 회관 2층 교육장에서 도내 수출 중소기업 임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ESG공급망 실사법 대응과 유럽시장진출 전략 설명회'를 했다.

설명회는 유럽의 공급망 실사법으로 불리는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에 따라 도내 기업들이 글로벌 ESG동향을 파악하고 유럽진출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오철진 충북FTA통상진흥센터 센터장은 "공급망 실사법은 해당기업의 전 공급망에 걸쳐 ESG요인에 대해 실사를 진행하는 만큼, 위반사항에 대해 기업이 받는 영향이 클 것이기 때문에 기업들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