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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교육

행복도시에 신규 착공한 5곳 대상

  • 웹출고시간2023.10.16 16:54:54
  • 최종수정2023.10.16 16:54:54
[충북일보] 행복청이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품질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16~26일 찾아가는 안전·품질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행복청은 안전하고 수준 높은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매년 선제적으로 건설현장 정기·수시 점검과 현장 관계자 역량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건설 현장보다 상대적으로 관리가 취약한 총공사비 300억 원 미만의 중·소규모 현장에 대해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방문 교육에 나서고 있다.

이번 교육대상은 올해 신규 착공한 중·소규모 건설현장 5곳의 현장대리인, 건설사업관리기술인, 안전·품질관리자 등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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