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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 RCY동아리, 제54회 충청북도 응급처치 경연대회 대상

  • 웹출고시간2023.10.16 13:05:04
  • 최종수정2023.10.16 13:05:04

대원대학교 RCY 동아리 'Right now' 팀 응급구조과 학생들 2023년도 제54회 충청북도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심폐소생술 경연을 선보이고 있다.

[충북일보] 대원대학교 RCY 동아리 'Right now' 팀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자발적인 참가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 지난 14일 열린 2023년도 제54회 충청북도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 응급처치 대회는 실기시험과 실습 시험으로 진행했으며 학교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자기 자신을 지키고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 부상자나 환자 발생 시 적절한 처치와 보호를 통해 명을 유지할 수 있는 응급처치 지식과 기능에 대한 경연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사회 전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이뤄졌다.

대원대 RCY 지도교수인 응급구조과 안우철 교수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정신을 배우고 실천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길 소망한다"며 "인간 생명을 위해 응급구조과에서는 대원대학교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지도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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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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