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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갤러리 내년 상반기 정기대관 공모

오는 18~31일 누리집서 신청 접수

  • 웹출고시간2023.10.10 17:07:54
  • 최종수정2023.10.10 17:07:54

충북문화재단 '충북갤러리 2024년 상반기 정기대관' 홍보물.

[충북일보]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충북갤러리의 2024년 상반기 전시대관 공모가 진행된다.

충북문화재단은 충북미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내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전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대관 공모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충북갤러리는 지난 5월 개관전을 시작으로 총 10건의 전시가 이뤄지며 충북미술의 다양성과 저력을 높였다.

또한 전시 평론과 전자도록 지원, 온라인 VR전시도 병행돼 작가들의 만족도가 높고,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람객과 소통하고 있어 호응이 좋다.

정기대관 신청 대상은 도내 예술인들을 우선으로 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다.

충북갤러리 누리집의 대관 안내를 통해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께 재단과 갤러리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전시운영 TF팀으로 전화(070-4224-6240) 문의하면 된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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