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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기록관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 진행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공동 주관

  • 웹출고시간2023.09.17 12:10:03
  • 최종수정2023.09.17 12:10:03

증평군이 개청20주년을 맞아 '증평, 집' 전을 군청 별관에서 열고 있다. 좌구산 휴양촌에서 연계 교육에 참석한 공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기념하는 '증평, 집' 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공동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15~16알 전국 문화기관에 종사하는 행정인력 15명을 대상으로 증평기록관과 좌구산 휴양촌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주민운동을 통한 증평군 개청의 의미와 가치'를 살펴보고, '주민기록으로 증평의 역사만들기'를 하고 있는 증평기록관의 아카이빙 프로젝트 성과가 공유됐으며, 증평기록가 양성 프로그램 체험, 증평 원도심 거리와 옛 성모유치원의 전시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증평군의 '증평, 집' 전시는 내달 말까지 증평 원도심 투어, 증평기록 수집전, 기록전문가 대상 워크숍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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