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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신보-우리은행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MOU 체결

특별출연금 4억 원… 60억 원 규모 신용보증 지원

  • 웹출고시간2023.09.05 16:16:56
  • 최종수정2023.09.05 16:16:56
[충북일보] 충북신용보증재단과 우리은행이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일상회복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이번 우리은행 특별출연금 4억 원을 재원으로 출연금의 15배수인 6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재해로 인한 지역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것으로 지원대상은 충북도 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모든 중소기업·소상공인이다.

허은영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수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한 보증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보증은 9월 1일부터 한도 소진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cbsinbo.or.kr)에서 상담예약 후 본점이나 각 지점에 방문해 보증을 신청하면 된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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