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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30 13:33:52
  • 최종수정2023.08.30 13:33:52
[충북일보] 증평군보건소는 오는 31일부터 코로나19 등급이 하향되며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에 따른 2단계 조치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등급이 '2급'에서'4급'으로 하향되며 일부 방역조치가 변경된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확진환자 재택치료 종료 △생활지원비·유급휴가비 지원 종료 △선별진료소 PCR 우선순위 검사 대상자 변경 △원스톱 진료기관 운영 종료 △먹는 치료제 처방·조제기관 운영이 있다. 또한 코로나19 검사가 유료 검사체계로 전환되어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검사 시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또한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 △의료기관 입원환자 및 시설 입소자의 선제검사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의 실내 마스크 착용 △먹는 치료제 및 예방접종비 무료 지원은 현행과 같이 유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를 포함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방역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며 "감염병 등급이 하향되어도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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