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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 자율방범대와 특별치안활동 전개

시민 안전 위한 대응 요령 홍보 등 가시적 방범 활동 전개

  • 웹출고시간2023.08.08 14:09:41
  • 최종수정2023.08.08 14:09:41

제천경찰서가 다중 밀집 지역인 의림지와 대형마트 등에서 자율방범대와 함께 위력순찰을 하고 있다.

ⓒ 제천경찰서
[충북일보] 제천경찰서가 최근 서울과 경기 등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일 저녁 특별치안 활동으로 다중 밀집 지역인 의림지와 대형마트 등에서 자율방범대와 함께 가시적 위력순찰을 했다.

이 순찰에는 경찰관 42명(지역경찰, 형사 등), 자율방범대(청전, 의림지, 장락, 송학·입석 연합대) 25명 등 총 67명이 참여했고 시민 안전을 위한 대응 요령 홍보 등 가시적인 방범 활동을 전개했다.

제천경찰은 특별치안활동 기간(별명 시까지) 동안 자율방범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공동체 치안 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제천시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이상 행동자 등 발견을 위한 집중 모니터링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의림지, 제천역 등 다중 밀집 지역 5개소에서 범죄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수시 검문·검색도 이어갈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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