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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수단, '2023 탄금호 전국장애인조정대회'서 5개 메달

8명 출전… 금 3·은 1·동 1개 획득

  • 웹출고시간2023.08.06 15:10:51
  • 최종수정2023.08.06 15:10:51

지난 5일 '2023 충주탄금호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 출전한 충북장애인조정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2023 충주탄금호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지난 5일 열린 이 대회에 충북 선수 8명이 출전해 금 3·은 1·동 1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야외 수상경기장에서 정구환·강민수·이수연·유혜진·김순례 선수가 PR3-ID 종목에 출전해 우승했다.

실내 경기도 충북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PR3-ID 부문에 중등부 개인전 500m 여자부 이아진 선수가 금메달, 중등부 혼성2인 단체전 500m 이아진·김근태 선수가 금메달, 일반부 개인전 1천m 이수연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PR3-VI 부문에서는 일반부 개인전 1천m 이상규 선수가 동메달을 따냈다.

충북장애인조정선수단은 곧바로 오는 11월 열리는 '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대비해 집중 강화 훈련에 돌입한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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