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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30 12:54:34
  • 최종수정2023.07.30 12:54:33

2022년 대전시청 옥천 복숭아 판촉 행사 모습.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 복숭아가 대전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나선다.

군에 따르면 다음 달 2~3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옥천 복숭아를 1일 400상자 판매하는 판촉 행사를 연다.

군은 9월 말까지 우체국 쇼핑몰에서 향수 옥천 포도·복숭아 온라인 축제 기획관도 운영한다.

대청호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옥천 복숭아는 달콤한 향을 내고, 진한 과즙 맛 덕분에 두꺼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 지역의 1천68 농가가 428ha의 면적에서 연간 4천908톤의 복숭아를 생산한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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