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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4 15:45:35
  • 최종수정2023.07.14 15:45:35
[충북일보] 충북 전역에 계속된 폭우로 도내 일부 하천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오후 3시를 기해 청주시 무심천 흥덕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수위는 3.84m까지 올랐다. 통제소는 오후 4시 20분께 수위가 4m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위 5m를 넘으면 홍수경보가 내려진다.

현재 무심천 일부는 자전거도로 등 시설물이 침수된 상태다.

앞서 한강홍수통제소는 같은 날 11시 20분께 괴산군 목도교 지점에도 홍수주의보를 발령됐다.

오후 3시 30분 기준 현재 수위는 4.08m로 홍수주의보 수위를 넘어섰다.

금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청주 무심천이 빠른 속도로 수위가 상승하고 있어 범람에 따른 홍수 피해가 우려된다"며 "인근 주민들에게 하천변에 접근하지 말고 안전한 곳에 머무는 등 홍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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