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6℃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3.2℃
  • 맑음충주 -2.7℃
  • 구름많음서산 -1.6℃
  • 맑음청주 -1.4℃
  • 맑음대전 -0.6℃
  • 맑음추풍령 -2.6℃
  • 맑음대구 -0.2℃
  • 맑음울산 0.5℃
  • 구름조금광주 0.6℃
  • 맑음부산 2.3℃
  • 흐림고창 -1.7℃
  • 구름많음홍성(예) -0.8℃
  • 제주 3.5℃
  • 구름많음고산 3.9℃
  • 맑음강화 -3.4℃
  • 맑음제천 -4.4℃
  • 맑음보은 -2.0℃
  • 맑음천안 -1.5℃
  • 구름조금보령 0.5℃
  • 구름조금부여 0.4℃
  • 맑음금산 -0.9℃
  • 구름많음강진군 1.1℃
  • 맑음경주시 0.5℃
  • 맑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경찰청, 스토킹 피해자 지원을 위한 간담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3.06.18 14:31:07
  • 최종수정2023.06.18 14:31:07

충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계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경찰청은 스토킹 피해자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청주YWCA여성종합상담소에서 열린 간담회는 오는 7월 '스토킹방지법' 시행 관련 피해자 보호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북도 등 유관기관 등도 참석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스토킹 112 신고 건수는 지난 2021년 10월 21일 스토킹처벌법 시행 후 229건, 2022년 516건, 2023. 5월 말까지 246건으로 집계됐다.

피해자의 대부분은 여성으로 지난해 기준 전체의 83.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스토킹 범죄 피해 112신고를 하면 경찰의 범죄피해자 안전조치와 더불어 YWCA여성종합상담소, 여성긴급전화 1366 등 전문기관을 통해 상담, 일시 보호, 무료법률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