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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또래 CEO와 함께하는 창업토크콘서트 '단밤' 개최

  • 웹출고시간2023.06.11 13:26:16
  • 최종수정2023.06.11 13:26:16

교통대 창업지원교육센터에서 마련한 창업토크콘서트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교육센터는 최근 교통대 대학로에 위치한 '고기담'에서 또래 CEO와 함께하는 창업토크콘서트 '단밤'을 개최했다.

'단밤'은 창업에 열망이 있는 학생, (예비)창업자,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업경험을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스타트업 교류 프로그램이다.

창업토크콘서트는 '청년창업'을 주제로 성공 청년창업가의 강연과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됐다.

강연자로는 이 대학 졸업생 빌드그린 조호연 대표와 청주대 창업동아리 출신 졸업생 ㈜애니멀공화국 김희수 대표가 맡았다.

또 툰즈 심규민 대표 등과 함께 스타트업의 위기극복 사례와 창업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정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인숙 센터장은 "코로나 종식 후 올해 처음 개최된 토크콘서트 행사로 네트워킹에 목말랐던 예비창업자들에게 뜻깊은 단밤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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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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