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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미래 먹거리 반도체' 그린트위드코리아, 오창 생산공장 착공

  • 웹출고시간2023.06.06 13:53:39
  • 최종수정2023.06.06 13:53:39

김영환 충북지사와 신병대 청주부시장 등 지역 각계 인사들이 지난 5일 진행된 그린트위드코리아(주) 청주 오창 생산공장 착공식에서 시삽 세러모니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반도체 고무오링(O-ring)을 생산하는 세계적인 기업 그린트위드코리아(주)가 청주 오창에 둥지를 틀게 됐다.그린트위드코리아(주)는 지난 5일 오창 사업장 부지에서 착공식을 열고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

사업장은 오는 2024년 상반기 중에 완공될 예정이다.

그린트위드코리아(주)는 향후 5년간 3천348만 달러(한화 약 436억 원) 투자, 105명을 신규 고용을 통해 연간 최대 60만개의 고무오링 양산으로 국내 고객사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에 납품하고 해외 수출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반도체 제조장비에 사용되는 고무오링(O-ring)은 필수 밀봉(Sealing) 부품으로 반도체 제조 시 플라즈마, 고온 등의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치솟는 금리, 물가, 환율 등 대내외적인 경제 리스크에도 우리 청주시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주신 그린트위드 알론 블락(Allon bloch) 회장과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그린트위드코리아 오창공장이 글로벌 반도체 부품 생산기지로서 반도체 장비의 국산화와 수출 도약을 선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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