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0℃
  • 맑음강릉 6.9℃
  • 맑음서울 1.3℃
  • 맑음충주 3.8℃
  • 구름많음서산 3.0℃
  • 맑음청주 3.9℃
  • 구름조금대전 4.8℃
  • 맑음추풍령 4.0℃
  • 맑음대구 7.9℃
  • 연무울산 8.8℃
  • 구름많음광주 7.4℃
  • 연무부산 9.5℃
  • 구름많음고창 6.1℃
  • 구름많음홍성(예) 3.8℃
  • 구름조금제주 11.0℃
  • 맑음고산 9.9℃
  • 맑음강화 -0.4℃
  • 맑음제천 2.6℃
  • 맑음보은 4.4℃
  • 맑음천안 3.2℃
  • 흐림보령 4.9℃
  • 구름조금부여 5.4℃
  • 구름조금금산 4.9℃
  • 구름많음강진군 8.6℃
  • 맑음경주시 8.5℃
  • 맑음거제 8.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5.18 16:41:01
  • 최종수정2023.05.18 16:41:00

박시원(왼쪽 세 번째) 농협단양군지부장과 김영기(네 번째) 조합장이 장수사진 촬영을 위해 대기 중인 농업인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은 18일 단양농협 대강당에서 지역 농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한 '농업인 행복버스'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 실시하는 '농업인 행복버스'는 복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에 찾아가 의료지원, 장수사진 촬영, 검안·돋보기 지원 등 원스톱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령농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구현하는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이다.

이번 단양농협 농업인 행복버스에는 상지대학교부속한방병원 의료진들이 의료봉사에 동참했다.

충북농협의 '농업인 행복버스'는 2011년 영동군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도내 56개 지역의 약 1만3천여 명의 고령농업인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올해는 단양농협을 시작으로 지역 내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10개 농·축협 조합원을 중심으로 농업인 행복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정표 본부장은 "단양은 병원 등 의료시설이 부족해 인근 제천이나 원주까지 나가야 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며 "올해 첫 출발지인 단양농협을 시작으로 농촌의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