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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3.01 13:05:38
  • 최종수정2023.03.01 13:05:38

충북남부보훈지청 관계자들이 항일독립운동기념탑 앞에서 참배하고 있다.

[충북일보] 국가보훈처 충북남부보훈지청이 104주년 3.1절을 맞이해 충혼탑과 항일독립운동기념탑 5인의 동상을 찾아 참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충북도·청주시 보훈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하고 애국애족 정신을 기렸다.

손애진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한 순국선열과 독립 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잊지 않아야 한다"며 "우리와 우리의 자손들에게 숭고한 애국정신의 귀감으로서 존중되는 일류보훈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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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