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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노인복지관, 시설 평가 최우수 등급

개관 후 3회 연속 최우수

  • 웹출고시간2023.02.19 13:19:49
  • 최종수정2023.02.19 13:19:49

괴산군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노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시행한 '2022년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괴산군노인복지관은 2010년 2월 개관 이후 연속 3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촌지역 노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설계를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과 찾아가는 이동복지서비스 등 빠른 변화와 성장을 거듭한 결과 최우스 등급을 받았다.

이 평가는 복지부가 3년마다 하는 전국 규모 평가다.

전국 211개 시설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3년간 시설 운영과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시설·환경 △재정·조직 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운영 전반 등 6개 영역에 걸쳐 A(최고)부터 F(최하) 등급까지 평가했다.

괴산군의 위탁을 받아 평생교육, 여가문화,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노인일자리사업, 홀몸노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 경로식당 무료 급식사업, 찾아가는 이동노인복지관, 노인주간보호센터 등을 운영한다.

한편 괴산군노인복지관은 지난 17일 복지관에서 올해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109명이 참석했다.

노인일자리 사업단은 복지시설·교육기관 지원,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괴산군노인복지관과 함께하는 행복잡(JOB) 등 3개 사업을 추진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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