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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9 13:03:15
  • 최종수정2023.02.09 13:03:15

보은군 탄부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지난 8일 인구 4만 회복 릴레이 운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군 탄부면 주민이 군의 '인구 4만 회복을 위한 범군민 운동'에 동참했다.

군에 따르면 탄부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풍물, 라인댄스, 고고장구, 뜨개 교실, 노래 교실, 그라운드골프 등) 수강생들이 인구 4만 회복 릴레이를 펼치며 인구 증가를 위한 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지난 8일 풍물 프로그램 개강식에서 수강생들과 전욱환 면장, 이하영 주민자치위원장 등 50명이 인구 4만 회복 결의대회를 열었다.

주민자치센터는 프로그램별 수강생들의 릴레이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저출산 등 인구소멸 문제는 우리 군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심각한 문제"라며 "청년과 귀농·귀촌 인구 등 많은 사람이 전입해 오도록 주민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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