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2.11.27 12:56:35
  • 최종수정2022.11.27 12:56:35

견과육포, 베리육포 이미지.

[충북일보] 충주지역 농업회사법인 그린그래스바이오는 라인업 제품인 '부드러운 오메가 베리육포'를 판매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인 '닥터오메가'의 '부드러운 오메가 견과육포' 9월 출시에 이은 출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슈퍼푸드인 베리류 2종(블루베리, 크랜베리)을 첨가한 건강육포다.

앞서 출시된 오메가 견과육포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유통점,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신제품은 오메가밸런스 사료기술로 키운 오메가 한돈 원료육만을 엄선해 오메가3의 함량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슈퍼푸드인 블루베리와 크랜베리의 함유로 씹을수록 베리의 달콤한 맛까지 더했다.

발색제, 산화방지제, 효소제는 무첨가했고, 저온 숙성방식으로 제조해 단백질 및 영양 손실을 최소화해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했다.

이 업체 관계자는 "자사의 특화된 기술로 만들어진 오메가 육포는 오메가3 등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이라며 "부드럽고 고소함과 달콤한 풍미로 어린이부터 수험생, 노인들의 단백질 보충을 위한 영양 간식은 물론, 술안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그래스바이오는 2015년 설립한 메디푸드 식품분야 전문 기업으로, 건강한 음식문화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제품의 연구개발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