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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회계실무방' 운영으로 업무개선 나선다

  • 웹출고시간2017.04.10 13:24:33
  • 최종수정2017.04.10 13:24:33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이 투명하고 효율적인 회계업무를 위한 업무개선에 나선다.

10일 진천군에 따르면 관련법령 및 행정규칙이 수시로 제·개정되고 있는 상황에서 회계 관계 공무원들이 빠르게 대응하고 효율적 업무추진을 위해 내부 행정망에 운영 중인 '회계실무방'을 개설·운영 한다.

회계·계약 관련 법령 및 지침, 감사 지적사례 및 직원상호간에 게시한 질의&답변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축적해, 앞으로 회계담당 공무원들이 보다 신속 정확한 회계·계약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재승 회계정보과장은 "실무방 운영으로 운영의 효율성, 투명성을 제고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투명한 회계업무를 바탕으로 청렴도평가 전국 유일 2년 연속 일등급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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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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