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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고충민원처리기동대 심벌마크 공모

고충민원처리기동대의 상징성 부여와 기동대원의 자긍심 고취

  • 웹출고시간2017.02.23 11:13:01
  • 최종수정2017.02.23 11:13:01

제천시가 시정 소속감 결여 등 소극행정의 미비점 등이 발생해 온 '친서민생활 고충민원처리기동대'의 상징성을 부여하고 기동대원의 자긍심 고취 등 보다 우수한 시책으로 거듭나기 위해 심벌마크를 공모한다.

[충북일보=제천] 제천시가 주민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해 2012년부터 운영해온 '친서민생활 고충민원처리기동대'의 상징성을 부여하고 기동대원의 자긍심 고취 등 보다 우수한 시책으로 거듭나기 위해 심벌마크를 공모한다.

친서민생활 고충민원처리기동대는 주민편의 시책으로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는 있으나 기동대원의 시정 소속감 결여 등 소극행정의 미비점 등이 발생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편으로 심벌마크 공모를 실시한다.

신청기한은 오는 3월 10일까지며 제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수집동의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이메일(kwichon@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며 확정된 심벌마크는 특허청 등록을 마친 후 활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고충민원처리기동대가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히 다가가는 계기가 돼 사람먼저 행복제천 실현을 위해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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