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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차 충북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 개최

지방자치의 질적 향상과 건전한 발전 도모

  • 웹출고시간2017.02.22 17:56:42
  • 최종수정2017.02.22 17:56:42
[충북일보] 충북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가 22일 단양군청 회의실에서 제60차 정기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도내 지방의회 의장과 부의장 등이 참석했고 류한우 군수도 함께해 환영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지방분권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제도적 개선을 주요 골자로 하는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지난해 12월과 지난 1월에 서울과 전남 영광에서 열린 전국 지방의회 의장협의회 회의결과를 보고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조선희 단양군의장이 국회에 계류 중인 지역자원시설세 과세대상에 시멘트를 추가하는 지방세법 개정안이 의결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조선희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충북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가 지방자치의 질적 향상과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의회 위상 정립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차기 충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는 오는 4월 중 청주시에서 열린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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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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