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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제천시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본다

실시간 독도 영상 제공 통해 의병정신 고취

  • 웹출고시간2017.02.01 14:24:46
  • 최종수정2017.02.01 14:24:46

제천시가 홈페이지에서 동이 트는 독도의 아침부터 노을이 지는 독도의 저녁까지 24시간 내내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실시간 독도 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충북일보=제천] 제천시가 시 홈페이지(www.jecheon.go.kr)에 '실시간 독도 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2월 1일부터 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동이 트는 독도의 아침부터 노을이 지는 독도의 저녁까지 24시간 내내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독도 영상은 울릉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울릉도의 여러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독도의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과 생생한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지난해 10월 울릉도에서 열린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 총회에서 울릉군이 협의회에 가입한 바 있다.

제천시는 의병도시협의회 회원 도시로서 우리의 소중한 땅 독도를 지키는 데 기여하기 위해 의병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영상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의병의 도시 제천에서 독도의 실시간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제천 시민뿐 만 아니라 제천시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네티즌에게 독도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독도 수호 의지를 확산시키는 등 의병정신을 고취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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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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