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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6.25 15:09:37
  • 최종수정2015.06.25 16:12:32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폭염피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 9월까지 2015년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안전건설과장을 팀장으로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으로 구성된 폭염 합동 T/F팀을 구성 운영한다.

군은 무더위쉼터를 재정비해 에어컨이 구비된 97개소를 개방해 무더위 쉼터로 지정·운영한다.

쉼터는 군의 재난 및 복지담당과 읍면사무소 직원 각 1명씩 3명의 관리 책임자가 지정돼 주 1회 유선점검 및 폭염발생 시 즉시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또 건강관리요원, 노인돌보미 및 이장 등 167명으로 재난 도우미를 구성해 폭염 취약계층 830명을 대상으로 건강 체크 등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관내 초중고 학교와 건설·산업 현장 등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무더위 휴식 시간제(Heat Break)의 적극적인 동참도 당부하고 있다.

관내 기업체 및 건설 현장 관계자들에게 진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명의로 무더위 휴식 시간제를 홍보하는 서한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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