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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대표팀, 충주세계조정대회 준결승서 끝내 고배

  • 웹출고시간2013.08.29 18:56:44
  • 최종수정2013.08.29 18:56:39
5일째를 맞은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이 준결승 C/D 경기에서 세계 선수들과 실력차를 인정해야만 했다.

29일 경량급 여자싱글스컬(LW1x)에 출전한 지유진(여·25·화천군청)가 7분58초62로 결승선을 넘었다.

남자싱글스컬(M1x)에 참가한 김동용(23·진주시청)선수는 7분02초42를 기록했다.

두 선수는 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13~18위 순위결정전을 치루게 됐다.

김동현(19·인제대)과 김선현(21·인제대)이 속한 경량급 남자더블스컬(LM2x) 대표팀은 6분44초75로 결승선을 도착했다.

경량급 남자싱글스컬(LM1x)에서 이학범(20·송파구청) 선수는 7분15초25로 5개팀 중 4위에 머물렀다.

남자 무타페어(M2-)에 인천항만공사 소속 최도섭(22)과 이선수(25)선수도 4위(6분46초10)를 차지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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