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4.5℃
  • 구름조금강릉 23.2℃
  • 구름많음서울 24.3℃
  • 구름많음충주 25.6℃
  • 흐림서산 19.8℃
  • 구름많음청주 26.9℃
  • 구름많음대전 27.6℃
  • 구름많음추풍령 24.7℃
  • 구름많음대구 22.7℃
  • 구름많음울산 20.5℃
  • 구름많음광주 25.7℃
  • 흐림부산 17.7℃
  • 구름조금고창 24.5℃
  • 구름많음홍성(예) 24.1℃
  • 구름많음제주 24.3℃
  • 흐림고산 16.3℃
  • 구름많음강화 20.2℃
  • 구름조금제천 23.7℃
  • 구름많음보은 25.3℃
  • 구름많음천안 25.4℃
  • 구름많음보령 21.3℃
  • 구름많음부여 25.3℃
  • 구름많음금산 27.2℃
  • 맑음강진군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0℃
  • 흐림거제 18.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 지현동, 남아공 대사관 방문 조정 홍보

조정대회 기간 정치부 직원 충주 방문 약속

  • 웹출고시간2013.07.04 15:20: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남아프리카공화국 서포터즈인 충주시 지현동 주민들이 남아공 대사관을 찾아 조정대회 홍보활동을 벌인 가운데 서포터즈와 대사관 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남아프리카공화국 서포터즈인 충주시 지현동 주민들이 서포터즈 국 대사관을 찾아 조정대회 홍보활동을 벌였다.

지현동에 따르면 지난 2일 지현동 서포터즈 임원들과 박종선 동장 등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관을 방문했다.

이날 서포터즈는 참사를 면담하고 대사관 직원들의 경기관람을 요청했으며, 대사관으로부터 응원가 CD와 응원용 국기를 지원받았다.

대사관 정치부 직원들은 서포터즈에게 대회기간 중 충주 방문을 약속했다.

서포터즈 윤홍조 회장은 "대사관에서 조정대회에 큰 관심을 보이고 서포터즈 활동에 적극 지원해 주기로 약속하며 크게 환대를 해줘 서포터즈로서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남아공 선수단이 입국하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포터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현동의 남아공 서포터즈는 지난달 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서포터즈 국을 대상으로 환영·환송행사와 선수단 격려, 대회기간 중 경기응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