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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조정대회 참가국 서포터즈 활동 본격 돌입

지현동 이어 노은면도 서포터즈국 대사관 방문 조정대회 홍보

  • 웹출고시간2013.07.09 13:37: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참가국 중 벨라루스공화국의 서포터즈인 충주시 노은면 주민들이 최근 벨라루스공화국 대사관을 방문한 가운데 서포터즈가 나탈리아 질레비치 대사를 면담하며 선수단 응원 계획 협의와 조정대회 홍보를 하고 있다.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벨라루스공화국의 서포터즈인 충주시 노은면 주민들이 최근 벨라루스공화국 대사관을 방문했다.

시는 서포터즈가 지난주 대사관을 찾아 나탈리아 질레비치 대사를 직접 면담하고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홍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서포터즈는 대사관측과 응원용 국기, 응원구호, 응원가 등에 대해 협의하고 3가지의 응원구호를 결정했다.

대사관은 응원용 국기와 벨라루스 조정선수단 응원 시 필요한 응원가를 조속한 시일 내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어 질레비치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은 개막식 참석과 경기관람을 약속했다.

이날 대사는 개막식 참석을 계기로 충주에 2박3일 정도 체류하며 충주관광투어를 희망했다.

한편, 노은면의 다른 서포터즈 국가인 슬로베니아는 대사관이 일본에 있다.

이에 면은 대사관과 전화통화와 이메일을 통해 선수단 응원 계획을 협의하며 서포터즈 활동을 할 계획이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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