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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경기장 방역 소독 실시

매일 2회 방역활동, 포충기 21대도 설치

  • 웹출고시간2013.08.01 14:29: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23일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주시가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경기장 일원에 대한 방역소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대회가 열리는 25일~9월1일까지의 기간이 위생해충에 의한 감염병 발생 가능이 높은 시기이므로 2개조 4명으로 방역소독팀을 구성, 지난 5월말부터 차량용 소독기, 미립자 고압 소독기, 휴대용 분무소독기 등을 활용해 경기장 관람석을 비롯한 조정경기장 주변에 대한 방제활동을 주 2회 실시하고 있다.

또한 대회기간에는 선수 및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일 오전 6시 이전과 오후 6시 이후로 나눠 2회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외국인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과 중앙탑공원에서 선수나 관람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경기도 하면서 관람도 하고 관광도 즐길 수 있도록 친환경 물리적 포충기 21대를 설치했고, 해충기피제 보관함도 설치했다.

또한 시는 외국 선수단과 관광객의 감염병 전파, 여름철 수인성 질환인 콜레라, 세균성이질 등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감염병 정보 모니터링과 역학조사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직원 24시간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집중방역의 날을 운영하여 감염병 걱정 없는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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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