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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2.31 17:51: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산업단지 조성 진통·음성진천 통합 무산 화제

음성군은 지역내 기업 입주 수요에 맞춰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진통이 큰 한해였다. 군은 원남산업단지, 용산산업단지, 생극산업단지, 태생국가산업단지 등 동시 다발적으로 산업단지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주민과의 마찰로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냈다.

또, 혁신도내 상업용지로 촉발된 음성·진천 통합문제도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지난해 10월께 이필용 군수가 음성과 진천이 혁신도시 건설을 계기로 시 승격 등 상생발전할 수 있다는 주장을 내세우며 통합론을 제기했지만 지난 5월 지방행정체제 개편 추진위원회가 시·군 통합 대상 지역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찬성 35대·반대 65), 현지실사, 군의회, 자치단체장 등의 의견을 종합해 본 결과 통합 무산 결정이 내려졌다.

음성군은 공무원간의 폭행 사건으로 공직내외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기도 했다. 강등 조치된 A공무원은 징계처분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져 사무관에 복직됐고, 1심 판결에서 승소했지만 군의 항소로 재판이 진행 중에 있다. 충북도 징계위원회로부터 해임 처분된 B공무원은 소청신청이 받아들여져 정직 3개월로 징계 수위가 낮춰져 현재 복직해 근무 중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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