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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2.31 17:52: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관광 제천 우뚝 성공

제천시는 올 한해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변화·도전·창조'의 뉴-새마을 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공직자와 14만 시민이 합심해 '성공경제도시 제천'의 비상을 거듭했다.

이 가운데 청풍호 자드락길과 모노레일 개장을 통한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었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띤다.

7개 구간 58㎞의 자드락길과 3㎞ 왕복 구간의 비봉산 모노레일은 그 역할이 가장 컸으며 KBS 1박2일 프로그램 방영으로 제천시의 비경을 홍보해 최고의 관광상품임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이와 함께 4계절 이뤄지는 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 등으로 명실상부한 중부내륙 최고의 관광지임을 대내외에 인지시켰다.

△자원순환특화단지 무산 위기

대한민국 녹색관광쉼표 단양군은 기존의 관광정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며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데 성공했다.

이런 반면 민선 5기 김동성 단양군수의 공약사업인 자원순환특화단지 부지매입 승인 건이 군의회에서 3번 부결되며 사업의 무산위기가 초래됐다.

이에 따라 자원산단 조성 예정지 모레네 마을 등 사유지 매입을 통해 착공에 들어가려던 군의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

자원산단은 국비 140억원 등 280억원을 투자해 단양군 매포읍 상괴리와 가곡면 여천리 일원 32만㎡에 조성 계획으로 2010년 6월 환경부 승인을 얻은 자원산단 조성사업은 지난해 12월 산업단지로 지정 고시됐다.

2013년 말까지 토지보상 30%가 이뤄지지 않으면 산업단지 지정이 해제되는 가운데 단양군의 사업추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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