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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7.27 15:38: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연기군청(조치원읍 신흥리 123) 건물에 27일 오전 낙뢰가 발생, 행정업무가 일시 마비됐다.

연기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0분께 전산부서가 위치한 3층 건물에 번개가 내리치면서 전기가 사무실 안으로 흘려들어 전산장비가 멈춰섰다. 이 사고로 내부결재시스템 등 전산망이 마비되고 민원서류 발급 등이 전면 중단됐다가 사고 발생 5시간 뒤인 오전 10시께 정상화됐다.

사고가 난 건물은 3층 건물로 2층에는 전산망을 관리하는 부서가 위치해 있다. 군에 따르면 이곳에 있는 에어컨 실외기가 번개를 맞으면서 안으로 전기가 들어와 전산장비를 훼손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기군 관계자는 "낙뢰를 맞으면서 전산장비에 이상이 생겼으나,전산장비는 고온이면 자동으로 작동이 정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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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