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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중부명성교회 김영길 총장 초청컨퍼런스

청주중부명성교회는 4월2일 오후 7시 한동대 김영길 총장을 초청해 '사람이 되신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문의 043-295-5533)

△옥산 덕촌교회 새봄맞이 비전부흥회

옥산 덕촌교회가 4월 3~5일 2011 새봄맞이 비전부흥회를 갖는다. 강사는 오산평회교회 최석원 목사가 초청되며 집회시간은 오후 7시30분, 오전 10시, 새벽 5시다.

△중부명성교회서 돌봄 사역 컨퍼런스

미국 탈봇 신학교 목회상담학-돌봄 사역 컨퍼런스가 4월9일 오전 9시30분 중부명성교회에서 열린다. 강사로는 Sunny Song & Rex Johnson 교수 외 10명이 초청되며 결혼, 이별, 이혼, 성문제, 평신도 부부상담 등 전반적인 가정 사역에 관한 강의로 진행된다. (문의 043-295-5533)

△옥산 덕촌교회 '다윗의 노래' 공연

옥산 덕촌교회 신국장로의 모노뮤지컬드라마 '다윗의노래' 공연이 4월10일 오후 7시30분 교회에서 열린다.

△청북문화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운영

청북교회가 운영하는 청북문화센터가 첼로, 플루트, 바이올린, 한지공예, 주산암산, 예쁜손글씨, 포토강좌, 천연비누만들기, 동화구연, 디지털카메라, 성악, 아동미술, 장식꽃꽃이, 종이접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청북교회 약속의동산이 '주말농장'을 신청 받는다. (043-214-2004)

△미자립교회 돕기 단양마늘 판촉 행사

기감 충북연회 여선교연합회는 단양마늘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충북지역 미자립교회를 돕기로 했다. 기감 충북연회는 이를 위해 연회소속 충북지역 교회와 교인들을 대상으로 단양마늘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043-238-7422)

△청주 서남교회 문화교실 개강

청주 서남교회가 문화사역을 위한 동호회 및 문화교실을 개강한다. 개설과목은 사진반, 중국어교실, 컴퓨터교실, 탁구볼링, 당구 등이다. (043-239-1009)

△좋은감리교회 오케스트라 단원 양성 프로그램 운영

좋은감리교회는 예배를 돕는 오케스트라 단원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등이다. (043-238-0001)

△오창명성교회 기타교실 운영

대한예수교장로회 오창명성교회가 오창지역 주민들을 위한 기타교실을 운영한다. (043-211-9101)

△청주 재래시장 살리기 운동

청주동산교회는 매주 화요일 낮 12시 청주 육거리 시장에서 재래시장 살리기 운동을 벌인다.

△청주YWCA는 산모 신생아 도우미 파견사업

청주YWCA는 산모 신생아 도우미 파견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자격은 월평균소득 65% 이하인 출산가정으로 출산 전 60일, 출산 후 30일 이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043-265-3700)

△동양장로교회 매주 목요일 찬양집회

청주 동양장로교회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찬양사역자를 초청해 목요찬양집회를 갖는다. (043-264-0191)

△청주강서교회 공부방 어린이 모집

청주강서교회 하늘공부방이 초등학교 1~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부방 어린이를 모집한다. (043-231-5004)

주요뉴스 on 충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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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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